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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가끔 아내와 보는 TV 프로중에 '금쪽같은 내새끼'가 있다. 그 프로를 보다 보면...자녀를 키우는게 정말 쉽지 않다고 매번 생각한다.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할 정도의 아이라면...뭔가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겠지만, 가끔씩 나의 자녀와도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보는 경우가 많고, 시청 후 좀 더 나은 방향을 찾거나 반성을 할 때가 많다. 처음 아들이 태어났을 때 지금까지 살면서 일어났던 그 어떤 일들보다 기뻤고, 그 감정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기쁨의 추억은 잠시이며 뇌와 가슴속 깊이 생각과 감정을 묻어놓고난 뒤 마주치는 현실은 정말 힘든 육아의 연속이기도 하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매번 좋은일만 있고, 기쁘고 행복하기만 할까... 체력이 딸리고, 내뜻대로 되.. 2022. 3. 8.
벌써 2021년 마지막달이라니.. 올해 유난히 힘들었네.. 물론 내 잘못으로 인해서 빚어진 힘듬이지만..너무 힘들다 좌절할뻔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으리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곧 일어서서 다시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을것이라고 혼자다짐해본다. 지나간 2021년은 훌훌 털어버리고 2022년에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남은 2021년 12월을 마무리 잘하고 준비철저하게 해서 2022년에는 꼭 비상하자. 복수할거다 2021. 12. 4.